학원 설립자 김득연 설립자는 북한 황해 해안에 위치한 대촌리에서 1935년 태어났다. 한국전쟁 중 10대였던 이사장은 북한에서 피난 나와 미국 군부대 막사에서 잡일꾼으로 일했다. 해당 미국 군부대에 근무하던 Lloyed Schuh 는 한달에 25달러의 장학금으로 설립자가 배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설립자는 한국에서 사업성공의 전설적인 인물로 평가된다. Lloyed Schuh 가 그에게 영향을 준 후 새 교육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동성진흥의 사장인 그는 경기도 광주에 있는 경화여자중학교, 경화여자고등학교, 경화여자English Business고등학교를 설립하였다. 이 학교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크리스챤 학교이다.

Hannibal-LaGrange College는 지난 수년간 경화여자중학교, 경화여자고등학교, 경화여자English Business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오고 있으며, 몇몇 학생들은 미국 문화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미국 해외 연수로 HLG대학에 방문해 오고 있다. 이사장은 또한 필리핀, 베트남, 그리고 태국에서 유망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기 위해 Schuh-Kim 장학 재단을 설립했다.

설립자는 또한 1999년부터 2003년까지 한국 기독실업인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이 기관은 13개국 5,500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2003년 한국 사립중고등학교 법인협의회 경기도 회장일을 맡았으며, 2003년 5월 3일 미국 미조리주 Hannibal대학에서 교육학 명예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